HOLA!

여러분 안녕하세요~ 팔로우미 투어입니다.

스페인으로 여행을 오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도 들르는 경우가 많죠?

볼 것이 없지 않나 하지만 곳곳에 볼 곳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마드리드로 올 때 가장 고민하는 숙소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드리드는 수도인 만큼 구역도 많고 바르셀로나처럼 모든 곳을 걸어서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행을 온다면 꼭 봐야할 것들은 다행이도 중심지, 센뜨로 (centro)에 있습니다!

보통 센뜨로에서도 가장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솔 광장 (puerta del sol)을 기준으로

그 위에 있는 그란비아 (gran via) 와

솔 광장의 왼편에는 에스파냐 광장 (plaza de españa)

솔 광장의 오른편에는 아토차 역 (atocha)이 있습니다.

가장 여행하면서 숙소를 잡기 좋고 안전한 곳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4군데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곳곳마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그리고 근처에 괜찮은 숙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숙소는 인터넷이나 현지에서 평이 좋은 것들로 나눈 것입니다!)

먼저 에스파냐 광장!

돈키호테의 동상이 있어서 돈키호테를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시내와는 약간 멀어져 있지만 그래도 그란 비아 거리를 따라서 조금만 내려오면 솔 광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3호선이 있어서 바로 솔 광장으로 전철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드리드 왕궁과 알무데나 대성당, 그리고 데봇 사원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마드리드는 하루만 보고 마드리드의 근교 도시인 세고비아에 간다면 이 근처로 숙소를 잡는 것도 좋습니다.

세고비아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 moncloa (몽끌로아) 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는 점!

자주색은 호텔이고, 초록색은 호스텔입니다!.

우선 마드리드에 온 김에 비싸게 지내보고 싶다 한다면 ‘melia madrid princesa’호텔이 있습니다. 5성급 호텔이면서 서비스며 모든 부분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TRYP 호텔 같은 경우는 중간 정도의 가격에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호스텔은 여러 곳들이 있지만 ‘grain via 63 rooms’가 적당한 가격에 평이 좋으며 내부가 깨끗해서 인기가 많아 이곳만 올렸습니다.

다음은 아토차 역입니다!

이곳은 왕궁이나 솔 광장과 멀게 떨어져 있지만,

레티로 공원이나 프라도 미술관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파냐 광장과 마찬가지로 마드리드에 잠시 머물고 바로 다른 도시로 가거나 근교 도시로 여행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 근처로 잡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바로 오는데 너무 늦게 공항버스를 타고 온다면

공항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인 아토차 역 근처를 추천 드립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호텔은 2개, 호스텔은 1개 정도로 추천을 드립니다.

두 호텔 모두 평도 좋으며 가격도 중간정도로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TRYP madrid’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장 괜찮은 곳이 에스파냐 광장 근처와 아토차 역 근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sleep’N atocha는 호스텔에 비해서 가격이 비쌀 수 있지만 내부가 깨끗하고 호스텔이면서 호텔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란비아 입니다!

이곳은 솔 광장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백화점과 식당등 그리고 여러 극장들이 몰려 있어서 문화 생활하기 좋은 곳입니다!

솔 광장과 함께 묶어서 보면 좋지만 이곳을 따로 분류한 이유는

좋은 숙소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란 비아 쪽에서 추천하는 호텔은 ‘petit palace’ 호텔입니다.

그 중에서도 triball은 가격도 중간 정도이면서 평이 아주 좋습니다.

약간 그란 비아와 가깝게 있지만 솔 광장보다는 조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스텔로는 ‘hostal regio’ 와 ‘hostal triana‘가 있습니다. 

둘 다 평도 좋고 가격도 중간정도로 비슷합니다.

둘 중에서는 triana가 아토차 역 근처 호스텔처럼 호스텔이면서 호텔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숙소를 잡는 솔 광장!

가장 중심에 있으면서 마드리드의 주요한 것들을 걸어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마요르 광장 (plaza mayor)이 있으며,

솔 광장에서 뻗어나가는 여러 길들을 통해서 왕궁, 그란 비아, 시벨레스 광장 등으로 10분에서 20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아토차 역으로 갈 수 있는 1호선 역, 에스파냐 광장으로 갈 수 있는 3호선 역, 레티로 공원으로 갈 수 있는 2호선 역이 모두 통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별로 표시가 되어 있는 곳들이 괜찮은 숙소들입니다.

역시나 ‘petit palace’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러 호텔 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은 ‘hotel plaza mayor’와 ‘me madrid reina victoria’입니다.

둘 중에서는 ‘me madrid’이 산타 아나 광장과 가깝게 있어서 좀 더 찾기 쉬울 수 있습니다.

가격은 ‘hotel plaza mayor’가 더 저렴합니다. 이곳은 호텔이면서 약간 호스텔의 느낌을 주는 곳이지만 청결상태도 좋고 서비스도 좋다고 합니다.

호스텔로는 ‘TOC’과’ the hat madrid’,’ Mola! hostel’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와 청결상태가 좋은 곳은 ‘the hat madrid’과 ‘mola! hostel’입니다.

제가 여기서 추천 드리는 호텔과 호스텔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인터넷과 현지인들의 평이 좋은 곳들로 추린 것입니다!

요약한다면 마드리드에 집중을 한다면 솔 광장 근처로!

마드리드보다는 근교에 집중을 하고 싶다면 아토차 역 근처로!

여러분들이 보다 좋은 숙소에서 숙박을 하면서 마드리드를 더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그럼 이만 인사드릴께용~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