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7::가우디버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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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숙소에는 잘 돌아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집에와 오늘 9시간 투어를 함께한 가방을 정리하고, 여러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시원한 물 한잔으로 오늘의 후덥지근한 더위를 날려보며, 오늘 얼굴 하나하나 마주하며,

기나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와서 사각사각 연필 소리 내며 적었던 일기 처럼! 오늘도 18분과 함께한 9시간을 기억하고, 후에 생각날 추억으로 담으며,

톡톡 자판을 두드려봅니다! (벌써 보고싶은 건…안비밀입니다)

 

출근하며 하늘을 올려다 보고는 아침부터 유난히 더운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의 예상은 적중 했고, 오늘 참 뜨겁고 더웠던 하루가 이어졌드랬죠.

하지만 그 더운 공기 속에서도 여러분 모두는 오늘 유난히 더 – 절 잘따라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가장 앞에 앉으셨던 우리 어머님 아버님 부터 가장 뒤에 계셨던 분들 까지도 쟤가 버스에서 기나긴 이야기를 할 때마다 고개 빼꼼 제 얼굴 봐주시고,

우리 서로 멀리 떨어져 앉았지만, 하지만 여러분과 정말 함께 이야기하는 느낌 이였어요! 그런 열정!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당 입장 후에는 정말 설명한대로 잘 느끼고, 잘 봤다며, 칭찬해주셔서 속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손님들과 함께했구나’ 라고 생각하며, 뿌듯해 했답니다.

 

항상 마무리하는 멘트지만, 우리가 오늘 함께한 인연! (심지어! 제 고향 분들도 오랜만에 만났어요) 소중한 여행의 9시간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바르셀로나 여행도! 제 생각 많이 많이 해주시구요! 한국 돌아가셔서 바르셀로나 그리울 적에 저의 쩌렁쩔렁 목소리가 그리울 적에 이사진 꺼내보세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 장정은님 4분! 성가족성당에서 더 구경하고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ㅜㅠ 모두 다함께 성당 입장 전에 사진 찍었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정은님 4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당 천천히 오래 오래 산책하셨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유종님 가족팀! 버스에서 하차하고ㅜㅠ 우리 다같이 박수 치고 악수하고 헤어졌는데 ㅜㅠ 먼저 가셨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구,

어머님 아버님 앞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로우미 투어 조아현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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