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8 :: 가우디버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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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나는 목요일을 함께해준 우리 12분,

딱!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던 그 사진 한장. 이제서야 여러분에게 보내드립니다.

물론 아침부터 아주 좋은 날이 기대됐고, 구엘공원에서 느꼈고, 바트요, 밀라집에서도 느꼈고,

몬주익에서도 또! 느꼈지만, 그 날의 푸름을 가장 잘, 여유있게 느낄 수 있었던 건 우리의 점심시간

바닷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도 그날 따라 빨리 점심먹고, 노래 들으면서 바닷가를 거닐다가

따뜻한 햇살 아래 앉아 바르셀로나의 12월을 즐겼드랬죠.

그리고 저만 그런건아니었습니다. 우리 12분들 거의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을 전 봤습니다^,^

딱 그 순간. 물론 가까운 곳이 었지만, 어느정도 서로 떨어진 곳에서, 다른 곳을 바라보았지만

햇살 맞으며 벤치에 앉아있었던 저나,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던 분들이나, 햇살아래

점심을 즐기고 계셨을 분들 모두. 똑같은 기분이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굳이 딱 붙어서 함께하지 않아도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 바르셀로나의 파란 하늘과 푸른 지중해는 잊지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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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성가족 성당에서의 한컷 – 

지치실만도 하지만 우리 12분은 끝까지 저의 곁을 떠나지 않으셨지요^,^

어쩜 다들 그렇게 집중할 수 있는지요 히힛. 점심에 끌라라 한잔에 졸릴 수도 있지만,

우리 앞에 펼쳐진 성가족 성당이란 이야기는 없던 힘까지 끌어올렸달까요?히힛

딱 8시간 함께했던 그 순간, 이젠 제법 어울리는 우리 13명입니다.

 

벌써 우리의 추억 가득담긴 이번 주가 끝나가네요.

이렇게 또 벌써 12월은 얼마 남지 않았고, 2016년도 발끝이 닿은 것 같습니다.

 

다들! 2016년 마지막 추억을 저 조아현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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