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열정적인 도시에서 만난 열정적인 선미가이님과 함께하는 열정적으로 가우디투어를 하였습니다. 책과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미리 접했던 장소들이지만 가이드님의 추가적인 설명들을 통해서 자유 여행을 왔다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었을텐데 놓치는 부분이 적고 더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만족을 합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들을 가우디 투어를 통해서 들으니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걸이며 이동을 할 때는 음악을 들려주시고 스페인 여행 시 필요한 팀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엘공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건축물들과 헨첼과 그레텔의 과자집을 보며 어릴적 동화 속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기대는 사그리다파밀리아성당이였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주변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성당의 변천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이드님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으니깐요~ㅎㅎ 성당내부는 아주 화려하며 크고웅장하며 따뜻했습니다. 성당내부를 감상하며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이건 정말~직접 봐야해요~이건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드네요~이 걸 내 눈 앞에서 직접 보고 있다니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이였습니다. 성당 내부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했으며 오늘의 날씨 만큼 따뜻했습니다. 두 손 모아 기도도 하였습니다.“여행을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여달라고요.” 그리고 성당은 우리가가 낸 입장료와 기부금으로 지어진다며 우리가 주주들이니깐 2027년에 1차완공예정이 되고 2030년에 마무리 완공예정을 한다고 합니다,(약간의 오차는 제 기억이 확실치 않아서~ ㅎㅎㅎ) 저는 주주로써 꼭 다시오면 선미가이드님과 함께 다시 투어를 할려합니다,

스페인에서는 가우디투어는 필수예요~

책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와서 볼려고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투어를 해보니~왜 필 수 인지 알겠더라고요~ 여행자들에겐 돈 만큼 시간도 중요하잖요. 저는 투어는 시간과 돈 두 마리가 토끼를 잡는다고 봅니다. 투어설명과 내가 가진 정보를 통합하여 보니 꿀 조합이였습니다. 팔로우미투어와 선미가이드님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