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그라나다에서 예약한 똘세투어. 카톡으로 예약 바로 되어 간편하게 여행중 일정 변경할 수 있었어요.
원래의 계획은 개별적으로 똘레도여행이냐, 세고비아여행이냐…하고 있었는데,
이전 도시에서 체력을 다 써버림, (역시 배낭여행은 20대에 해야하나보다 ㅋ)
서울에서 부터 이미 알아놓았던 똘세투어!! 하기로 결정. 멀리 비행기 타고와서 한도시에 힐링도 좋지만,
자주못올 스페인 다 둘러보고 싶은맘이 다들 있자나요. ㅎㅎ
신입이라고 씩씩하게 인사하는 황준혁가이드님 따라 편히 여행했어요. 42도의 너무나 더운 날씨에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설명할때는 짧고굵게, 자유시간은 각도시별로 2~3시간 주어 충분히 홀로 여행도 느낄수 있었어요.
추천집도 굿굿.
마지막의 똘레도 전망포인트 감동이였어요.
똘세투어 후, 꼭 먹어보라는 오징어보까디요 먹는도중 가이드님이 틀어준 노래나와서 흥얼흥얼했답니다.
핫한 노래 틀어주는 DJ가이드님이셨어요. 검색해보니 Melendi 노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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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8/3 황준혁 가이드님과 함께한 똘세투어."
안녕하세요 신입가이드 황준혁입니다!^^ 투어 즐거우셨다니 너무 고맙네요, 반응도 너무 좋고 분위기가 좋아서 다같이 기분좋게 투어 재밋게 한거 같습니다. 가수 이름까지 알아내시다니 눈썰미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제가 추천해드린 음식까지 맛잇게 드셨다니 제 기분도 많이 좋네요 ^^. 날씨도 많이 더웠지만 모두들 씩씩하게 투어하시는 모습들 보고 저도 감동많이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날씨 조금 덜 더울때 스페인을 방문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