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가장 행복한 시간 가우디 투어 후기!

바르셀로나의 꽃, 가우디 투어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기다렸던 만큼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바르셀로나의 일정이 너무 짧아서 가우디 투어 하루 일정에 알차게 즐기고 느끼자!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조아현 가이드님을 만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 있는 하루동안에 데이 투어를 하였습니다.

아현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각 투어 인원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마음씨에 하루종일 지치지 않고 투어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걷고 하면서 다리도 많이 아팠지만 중간 중간 이동시간에 BGM도 너무나 좋았고

사진…. 너무 잘찍어 주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에 예민한 1인)



투어가 끝나고, 맛집 추천도 해주셔서

정말….. 잊지못할 바르셀로나 마지막밤을 보냈지요!!!!! 

또다시 바르셀로나를 간다면, 팔로우미 투어 잊지 않을꺼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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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바르셀로나, 가장 행복한 시간 가우디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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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현
7 years 7 months ago

안녕하세요!

으앗 – 우리 함께찍은 사진! 이렇게 이쁘게 나왔군요.

우리 이쁜 세분 사이에 있으니… 제가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친해보여요 흐흣.

후기는 우리 세분 중 누가 적어주셨나요? ^.^ 사진을 보니 생각난건데,

그날 오전에 조금 쌀쌀해서 춥지 않겠냐며 인사했었는데 그쵸? ㅜㅠ 조금 흐리고 쌀쌀한 하루였던 기억이 나네요.

투어 끝나고 감기 걸린건 아니죠? ㅜㅠ

이비자 여행을 마치고 바르셀로나의 반짝 일정이라, 정신 없었을텐데도, 투어 내내 정말 열심히 들어주시구,

사진 찍을 때도 프로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해줘서, 제가 다 사진 찍을 맛이 났었는데 말이에요 히히

또 이렇게 제가 찍어드린 사진이 잘 나온걸 보니, 뿌듯합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밤이니 만큼 즐겁게 꽉 채워서 놀고가셨음 해서 추천해드린 곳이 마음에 들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끝맺음이 중요한거니까요 후훗!

한국에서는 잘 지내시지요?

이비자의 태닝의 흔적은 추운 가을을 맞아 원래 색깔로 잘 돌아가고 있나요?

저는 여기 오래있으니, 그냥 태닝의 흔적이 저의 색깔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에요.

다시 뽀얀 피부로 돌아올 때쯤 다시 바르셀로나오셔서 태닝 어떠신가요? ^.^

물론 우리 성가족성당 완성되는 그 10년 후 다시 만나기로 한건 잊지 않았죠?

그때도 이렇게 끝나고 나서 넷이서 꼭! 사진 찍어요.

그때 만나요 우리!

조아현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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