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떠나는 첫 유럽여행이라서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63일 여행을 준비하면서 투어만 15개 정도를 신청했지요~첫 도시인 바로셀로나에서 3월 16일 가우디 투어를 했습니다. 63일 여행에서 추가로 15일이 추가가 되어서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어느덧 여행의 시간이 68일이 지났는데도 첫 도시의 투어에서 만난 선미 가이드님의 투어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나름 준비를 하여서 어느 정도의 정보는 있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선미 가이드님이 투어를 하면서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들으면서 거장 가우디의 철학에 대해 더욱더 폭넓게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가수 선미를 닮은 선미가이드님은 밝고 열정적이며 많은 것을 알려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저희는 그 당시 여행이 60일 정도가 남아서 스페인과 유럽 다른 도시들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유용하고 감사했습니다. 투어 장소를 옮겨 다닐 때 들려주신 음악들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게 들려오고 음악들을 따라서 투어를 장소가 떠오르는 것이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까사밀레의 사시는 세대주 한 분이 에어비엔비를 한다고 하여 다음에는 꼭 까사밀레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영광을 한번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선미가이드님과 함께한 가우디투어는 최고예요.

첫 투어가 성공적이여서인지 모든 투어들이 실패 없이 다 성공했답니다.

가우디 투어 안 하신분들 꼭 투어하세요~ 투어비가 정말 아깝지 않을꺼예요

팔로우미투어와 선미가이드님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