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성현님! 이렇게 빠른 후기 정말 오랜만입니다. 흐흣 좋으네요 –

정말 엊그제 본 성현님! 지금쯤 다른 나라에서 열심히 여행하고 계시겠지요?

마지막 바르셀로나를 떠나시던 날 까지도 열심히 카톡으로 감사 인사 전해주던 우리 성현님 잊지 않을꺼예요! 허헛-

그날 끝까지 열심히 투어도 들어주고, 그날 함께했던 모든 손님들이 정말 하나하나 생각날 정도로,

우리 모두가 다같이 친해진 하루였죠. 모두 다같이 기나긴 하루 (정말 더웠던 하루) 8시간 동안 함께 으쌰 으쌰하며,

했던 그날 기억합니다! 성가족 성당 설명이 다 끝나고, 헤어지던 그 순간에도 모두 손 꼭 꼭 잡으며 아쉬운 마지막 인사도하구요.

그날 그 인원 모두 한국에서 다 만나기로 했다지요? 그날 만나서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를 추억할때!

꼭!!!! 제 얘기도 저 한편에 넣어주세요. 바르셀로나 하면 떠오르는 사람! 조아현 가이드’라고 하기엔 너무 큰 부탁인가요 허헛 ㅎㅎ

그래도! 그날 안주거리가 저와 함께한 가우디투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성현님과 다른 분들이 떠난 바르셀로나는 더 더워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은 여전해요.

바르셀로나의 그 찐한 포스터물감 칠한 것 같은 하늘도 지중해도 여전하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녀온 성가족 성당은 뚝딱뚝딱 역사가 씌여지는 중이구요.

성현님이 다시 돌아와 다시 저희 팔로우미투어와 야간산책을 함께하게 될 그 날도 바르셀로나는 지금처럼 여전할꺼에요!

그때 또 만나요! 우리!

남은 여행도 지금처럼 멋지게!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