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가이드님과 함께 세비야와 론다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세비야에서는 워킹투어를 진행하며 세비야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페라 곡들과 함께 주요 포인트들 돌아다녔습니다.
론다에서는 해밍웨이 산책길을 따라 노을이 지는 모습을 걸으며 누에보 다리에 도착하면 어느새 야경이 됩니다.
저는 다리 아래로 내려가진 않고 론다에서 소꼬리찜과 대구요리, 감바스를 즐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투어들과의 차별점은 역시 저녁에 도착해서 노을과 야경으로 물든 누에보다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도와주신 하나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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