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비아를 갈까 톨레도를 갈까 고민이었는데 버스타고 두 곳을 모두 방문한 종일투어였어요
세고비아의 근사한 수도교부터 대성당, 백설공주성의 모티브인 알카사르
톨레도 산 마르틴 다리와 황홀한 전망대까지
워킹투어로 유익한 역사도 듣고 예쁜 사진도 잔뜩 남겨온 하루였습니다.
열정적인 은교가이드님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똘레도 워킹투어하면서 ost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지금 공연하고 있던데 그 날 생각하면서 관람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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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on "5월 14일 똘세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신승현님 맞으시죠? ㅎㅎ
은교 가이드입니다! 너무 멋진 두분이서 여행오셔서 예쁜 사진 팍팍 찍으셔서 저도 기억에 새록새록 남네용 ㅎㅎ
이렇게 예쁜사진과 함께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_<
정말 이날 날씨도 도와줘서 더욱 예쁜 모습을 하나하나 담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저의 목소리 ㅎㅎ 귀에 쏙쏙 박히시죠? 목소리가 워낙에 커서 기억에 남으실 것 같아요 ㅎㅎ
오! 한국에서 지금 맨오브라만차 뮤지컬을 하고 있군요!
저도 너무 보고싶네요 ㅜ 관람하시면서 이날 여행했던 똘레도 상상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한국도 조심히 들어가셨죠?
언제나 즐거운 일상이 함께 하길 바랄께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길 바랍니당~ ♥
-은교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