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몬와시투어, 가우디투어 이틀 연속으로 신청했어요~

가우디투어의 TMI가 걱정 되었으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 덕분에 김건 가이드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박혔고~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고,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오신분~ 둘이 오신분 상관없이 포토존에서 무릎까지 꿇어가시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더워서 어쩌나, 지루하면 어쩌나, 시간 아까우면 어쩌나 라는 고민 버리시고 신청하세요 ㅋ 후회 안하실거에요~

8년뒤에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가겠습니다~~ 그때도 투어 잘 부탁 드려요!!!!!

투어하면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저기 검은 티셔츠가 가이드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