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님!!!! 안녕하세요!
우와 이렇게 또 잊지 않고 투어후기 남기러 와줘서 고마와요!

그 날 투어는 왠지 더 의미있었달까요. 먹고 마시는 투어에서 타파스 투어에서 눈까지 즐거운,그라시아 축제까지 우리 같이 즐겼잖아요. 그쵸? 저도 손님들과 하나가되어…
‘우와!! 를 서슴치않고 소리쳤는데 말이죠…..하하

그리고 그날 얘기를 나누다 벌써 바르셀로나에 3번째라는 혜림씨의 말에,
역시! 왠지 익숙함에서 오는 여유로움이 느껴졌달까요?
그래도 이번에 오셨을 때 함께했던 저희 타파스투어로 더 추억에 남으셨길 바라요.

그리고 같이 타파스투어 하셨던 모든 분들이 주고 받은 사진메일 받으셨어요?
역시.우리가 그날 나눈 정은 이렇게 끈끈했던 거겠죠!
한국에 돌아가셨던 모든분들이 사진 하나하나 넘기시며, 다시한번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요.

물론 혜림씨는!! 이번 3번째 여행에서 끝나는게 아닌
다시 한번 4번째 바르셀로나를 만나셨을때 또!!
저희와 함께해주신다면 저는… 또 행복하지요 하하

바르셀로나는 이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있어요.

한국은 어떤가요?

우리 네번째 바르셀로나에서 또 만나기로해요 혜림씨!!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찾아와주셔서 정말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