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투어 참여를 하셨던 손님분께서 업로드를 부탁하셔서 업로드 진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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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기 남기는것을 아주 귀찮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처음으로 김건우가이드님이 오늘 고생하고 감사하고 자신의 일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서응원하고자 몇자 남겨봅니다.

평소 난 가우디를 참 좋아했어요 저의 삶의 철학과 맥을 많이 같이하기 때문이였지요 저 또한 자연과 사람과 문화가 공존해야하고 서로를 존중할때 가장 아름다운 사회. 멋진 세상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였어요. 산티아고 순례갈을 51일동안 천천히 걷고 즐기면서 가우디 작품이 있는 León의 Casa Botines저택과 Astorga의 Palacio Episcopal de Astorga를 방문하고 그의 섬세함과 완벽함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느꼈어요. 이번에 바르셀로나를 온것은 순전히 가우디를 더욱 많이 알고 싶고 느끼고 싶은 갈증을 해소하려고 5박6일동안 이곳에만 머믈 계획으로 왔다 티켓을 못구해서 딸이 팔로우미를 신청해줘서 참여하게 되었다니다. 별 기대없이 저혼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예습해가긴 했지만 이번 김건우 가이드님을 Casa Batlló 앞에서 만나고 인솔부터가 다르더라구요.. 옆에 가이드분들은 인원체크와 주의사항을 알려주신후 바로 인솔하시던데 김건우가이드님은 이 건물을 가우디씨가 리모델링했다는것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설명해주시고 우릴 안내하는것부터가 다르더라구요. 오늘 잘 만났구나 첫 설명때 알아봤지요. Casa Milà와 Park Güell 그리고 하이라이트 Sagrada Família까지 기대를 끝까지 저버리지 않으시더군요. 최선을 다해 우리를 도와주시려는것부터 깊이와 가우디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저를 갈증에서 신선한 오아시스를 만난듯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사진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포토그래퍼라고 하듯이 가이드님들은 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데 김건우가아드님 역시 비좁고 사람들도 많은데도 최대한 다른팀 피해를 안 주는 범위안에서 처억의 샷을 만들어주시고 더구나 혼자여행하는저에게는 셀카만 찍다 최고였답니다.
멋진 김건우가이드님 운동도 잘하시고 두가지 역할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늘 건강관리하시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만 국한하지마시고 세계 많은 사람들한테 가우디를 알리고 이해할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일조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힘껏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