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 잘 쓰지 않는 사람인데, 분위기, 풍경, 가이드님 모든 것이 완벽한 투어 였습니다 ^^

세비야가 매우 더워서 모든 사람들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끝까지 밝게 웃으시면서 챙겨주신 하나 가이드님! 존경스럽습니다 ㅠ 그리고 알려주신 역사며 팁이며 스페인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구요. 또 스페인의 야경을 꼭 보고 싶었는데, 밤에 선선한 론다로 옮겨가서 예쁜 야경도 실컷보고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노을과 누에보 다리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도 매우 열정적으로 찍어주신 답니다 ㅋㅋㅋ 전 혼자 신청했는데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구 매우 재밌고 유익했어요!

+ 마지막에 가이드가 되신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참 감명 깊었습니다 하나 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