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어. 그 초콜렛! 진짜 맛있었어요.

받자마자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오물 오물 맛나게 음미하며 먹은건…안비밀입니다 히힛

그날 우리 9분 정말 열심히 저와 함께해주셨드랬죠. 히히

다같이 친해진 모습에 저도 .여러분과 친구가 된마냥! 그냥 그 날은 친구들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종횡무진 하는 날이였달까요?

투어같지 않고 ( 물론 모두 같이 뜨거운 태양에 땀 뻘뻘 흘리며,투어라는 것을 하긴 했지만요)

저 또한 여러분의 바르셀로나 여행에 꼽사리…낀 느낌이였어요 히히.

정말 감사했답니다. 그 날을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

그리고 지하철 플랫폼에서 딱! 만난 그 날. 제가 투어중이여서 더! 반가워하지 못했지만,

속으로는 달려가서 꼭! 안고싶을 만큼 반가웠던 거 알죠??? 히힛 하필! 딱 그 칸에 제가 타고 있었고,

딱 내리자마자 환희 웃어주시는 모습에, 이어진 투어에 제 입에도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투어 끝나고 초콜렛으로 저를 한번 감동 시키더니, 그 날 지하철 플랫폼에서 정말 이쁜 미소로 또 감동.

그리고…마지막으로 이런 센스있는 후기로 또! 감동시켜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여행중이신가요? 아님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여행Ing 이시라면 바르셀로나에서처럼 그렇게 밝고 신나는 여행! 더 화이팅하시구요.

한국이시라면, 그 다음 여행을 계획하며! 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