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이 처음인 저희는 (엄마와 딸)
분명히 두명이 출발한 여행이지만 마드리드를 여행했던 모든 일정들이 황준혁 가이드님과 함께 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26일 마드리드 야간투어, 27일 똘세투어)
지금 후기를 쓰고있는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를 추억하면 가이드님이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특유의 위트있는 말투도 기억나고 시크한듯 신경써주시는 세심함까지요.
덕분에 세고비아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동하는 버스안에서도 퀴즈를 통해 (저는 잠깐 졸았지만..)집중을 이끌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진심으로 즐기시면서 하시는것 같아서 여행을 함께하는 저희들도 따라서 무척 신나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의 첫여행에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했고, 황준혁 가이드님의 앞날에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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